대통령 선거일인 9일에도 광주·전남에서 1만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 6,300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요양병원 5곳에서 91명이 집단감염 됐고, 한 종합병원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8,4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 8천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건 처음입니다.
장성의 한 병원에서 31명이 집단감염 됐으며, 순천과 화순 소재 병원에서도 각각 23명과 18명이 확진됐습니다.
학교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목포 1,294명 △여수 1,338명 △순천 1,540명 △나주 564명 △광양 689명 △담양 186명 △곡성 115명 △구례 91명 △고흥 165명 △보성 119명 △화순 365명 △장흥 138명 △강진 145명 △해남 253명 △영암 227명 △무안 481명 △함평 89명 △영광 182명 △장성 136명 △완도 171명 △진도 102명 △신안 8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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