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에서 불이 나 약 2,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5일) 아침 6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센터 건물 66㎡가 모두 탔고, 건물 안에 있던 비품들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약 2,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물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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