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의과대학 유치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남도의회는 전서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 의과대학 유치대책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키고 앞으로 1년 동안 범도민 차원의 유치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 의원은 "전남의 고령인구 비율은 24.3%로 전국에서 제일 높을 뿐만 아니라 의료접근성도 가장 취약하다"며 "중증 응급환자의 타 지역 전원율도 17개 시도 중 가장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남의 의료 불평등과 진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의료 인력의 교육과 양성, 진료가 선순환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의과대학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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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의대는 조대와 전대에 있는데?
지역사회의료기관에서 일할수있게 시설 및 편의제공 등이 이루어져서 실력있는 의료진이 의료공백을 메워나가고 의료선도가 될수있게 하는것이 더 빠를것같은데
의사만 있자고 되는것은 아니다
의료진들이 다 스마트하고 더 선도해나갈수 있도록 실력과 책임감이 겸비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고 더 빠를수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