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3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고,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4%로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2024-11-15 15:48
이재명, 당선무효형에 "기본사실부터 수긍 어려워..항소할 것"
2024-11-15 15:08
이재명 1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당선무효형'
2024-11-15 14:57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해고한 '김가네' 2세 "개인 부정행위"
2024-11-15 14:37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앞두고 출석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