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새 사령탑, 김학범 전 성남 감독

작성 : 2017-08-16 16:53:16

광주FC 새 사령탑에 김학범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1992년 국민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김 감독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
성남 수석코치로 성남의 3년 연속 K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감독으로는 2006년 K리그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012년 16위 강원을 14위까지 끌어올려
잔류에 성공했고, 2014년에도 강등권에 머물던 성남에 부임해 잔류와 함께
FA컵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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