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타율 말이 되는 건가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588을 기록하며 제대로 버닝한 김선빈.
이를 상대하는 삼성에게는 악몽 그 자체였습니다.
결국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게 되죠.
김선빈은 수상소감을 전하며 "키가 작아서 안 된다, 한계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 MVP로 그 편견을 깬 거 같다"고 말했는데요.
진짜 작은거인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선수 아닐까 싶습니다.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