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재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에 지정된 반도체 특화단지는 파운드리 기업이라며, 패키징 앵커기업인 엠코가 투자를 확정하면 광주ㆍ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다시 도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지사는 광양만권에는 2030년까지 15조 원 규모의 이차전지, 수소산업 투자가 예정돼 있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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