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0월부터 취약 중장년·청년 일상돌봄 시작

작성 : 2023-09-21 20:31:37 수정 : 2023-09-21 20:42:46
광주광역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한 일상돌봄 서비스를 오는 10월부터 시작합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이나 고립으로 생활이 어려운 40살에서 64살 사이의 중장년과 가족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청년에게 가사와 재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5개 자치구 모두 사업수행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4억 6300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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