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광주 전방ㆍ일신방직 공장 부지 개발사업이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조건부 통과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광천 사거리에서 개발부지 입구까지 교통 대책을 보완하고, 교통 혼잡에 대비해 진출입 불허 구간을 확대하는 등 6가지 조건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를 통과시켰습니다.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가 보완책을 마련해 심의위에서 수용하면 교통영향평가 절차는 최종 마무리되며, 지구단위 계획 결정 고시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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