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광주와 전남 지역 수험생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이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광주와 전남의 수능 지원자는 3만 787명으로 지난해보다 4.17%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졸업생 등 N수생은 지난해보다 광주에서 88명, 전남에서는 20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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