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쪽방 거주자가 천여 명에 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은 광주사회서비스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조사 결과 수급비 지원을 받으며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이 9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존 통계인 290여 세대 3배 이상 많아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쪽방 거주자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건강상 문제를 겪고 있다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거점 지원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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