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원장과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이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쌀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인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은
유엔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인 데이비드 비슬리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북한의 식량 위기가 심각한 수준인 만큼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케냐와 에티오피아 등 4개국, 240만 명에게 5만 톤의 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