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출신의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설을 앞둔 지난 2월 전국 각지에서 생기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중앙응급센터 상황에서 근무하다 누적된 과로로 별세한 고 윤한덕 교수를 국가유공자로 지정했습니다.
고 윤한덕 교수는 해남 출신으로 전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2012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센터장으로 근무하며 닥터헬기 도입에 앞장섰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2024-12-27 08:45
목포 아파트서 방수작업하던 50대 추락사..경찰 수사
2024-12-27 08:33
여수 단독주택서 불..7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