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국민대통합"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안철수의 쌩쇼 - 인간 안철수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며, IT 분야와 의학지식 등을 갖춘 자신이야말로 나라를 살릴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가 의사니까 코로나19도 더 빨리 종식시킬 수 있다"며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 후보는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안설희 박사와 의료 봉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3일 미국에서 귀국한 안 박사를 포함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첫 공개 행보입니다.
[사진: 안철수 유튜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