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은 7명의 무소속 단체장을 배출하는 돌풍이 불었습니다.
특히 진도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무소속 군수가 당선되는 바람이 불었는데요, 4번째 도전 끝에 당선의 영예를 안은 김희수 당선인을 이동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1.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큰 표차로 당선되셨는데요, 당선 소감 부탁드립니다.
2.진도군 사상 첫 무소속 당선자가 되셨습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후보로 힘들었던 점, 기억나는 점은?
3.4번째 도전 끝에 결실 맺었는데요, 그 동안 군수 도전을 이어왔던 특별한 배경이 있습니까?
4.앞으로 포부와 군민들께 드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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