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단체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거짓 선동으로 광주시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오늘(5일) 성명을 내고 "광주시에 민관협의체 구성 요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복합쇼핑몰 유치 반대를 위한 것이라고 선동하는가"라고 반문하며, "복합쇼핑몰 유치를 정쟁화하고, 국가가 대단한 일을 할 것처럼 변죽을 올린 건 국민의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선 7기부터 광주에서 복합쇼핑몰 유치 논의가 이어져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역 사회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광주 시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주장을 당장 멈추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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