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자체 제작한 뉴트로 웹드라마 '어느날 소나기’가 오는 5일 개최되는 LA웹페스트에서 5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수상 후보로 선정된 부분은 ▲베스트 드라마상 ▲베스트 시리즈상 ▲베스트 촬영상 ▲베스트 프로덕션 디자인상 ▲베스트 음악상 등입니다.
'어느날 소나기’는 1930년대~1950년대 후반 목포에 살았던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주인공 옥단과 대학생 정엽의 시간을 초월한 풋풋한 사랑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해외 최대 중화권 TV네트워크 'NTD TV'를 통해 글로벌 중화권 방송으로도 송출돼 대만등 중화권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LA웹페스트는 2009년 시작된 세계최대 웹 시리즈 영화제로, 강영만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