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대북 소금 지원 5억 원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전남도청 관련 직원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2019년 전남도가 민화협에 대북 소금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지급했는데 민화협이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당시 남북교류 담당 직원이 지난4월부터 서울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라 말하기 곤란하지만, 당시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보조금을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