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비탈길을 깎아 설치한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슈퍼 엘니뇨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예측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재해 우려 지역에서 반경 300미터 안에 있는 501개소를 대상으로 비탈면 토사 유출과 침식, 옹벽 배부름 현상과 균열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집중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3천400여 개 산지 태양광 시설에 대해서는 시군이 자체 점검해 조치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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