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디지털 연계 흡수성 소재 융복합의료산업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은 전남·광주·충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3년간 국비 95억 원을 포함한 153억 원이 투입되며, 전남은 4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와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의약 및 의료소재 공정개발 장비를 확충하고 기술지도, 공정개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합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화순KTR)은 공인인증시험과 인허가를 담당합니다.
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병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협력해 전임상·임상을 포함한 실증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또 충남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한국폴리텍대학과는 의료 시뮬레이션 및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전남·광주·충남 의료제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공모를 통해 수혜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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