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와 도청 공무원들이 진도 대파를 홍보하기위해 햄버거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김 지사와 도청 공무원 30여명은 오늘 정오부터 1시간가량 도청 앞 맥도날드 매장에서 신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로 점심을 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도 대파 그림 크로켓 버거는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위해 지난 6일 전국 400개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맥도날드는 버거를 만들기 위해 한해 진도 대파 50톤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출시 1주일 만에 5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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