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파열등으로 붕괴위험이 제기된 목포시내 상가 건물이 다음 달 안에 철거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호남동 소재 붕괴위험 상가 건물 소유주 4명이 지난 11일 철거 세부방안 협의를 마무리하고, 철거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체공사 허가와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 달 중 철거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가 확정된 5층 상가건물은 지난 7월 14일 건물 기둥 파열로 붕괴위험이 제기돼 긴급보강 조치에 이어 사용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철거 #붕괴위험 #합의 #9월중 #목포시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