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43대 행정부지사에 명창환 행정안전부 10.29 참사 피해자 단장이 임명됐습니다.
명창환 행정부지사는 고흥 출신으로, 순천고와 전남대를 졸업한 뒤 1995년 제1회 지방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안전행정국장, 기획조정실장, 순천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명 부지사는 오는 28일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을 예정입니다.
#전남도 #행정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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