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고수온 피해를 입은 완도 광어 양식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핀 뒤 조속한 복구비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완도해역에선 고수온 특보 상황이 한 달 이상 유지되면서 40만 8천 마리의 양식 피해가 신고됐고, 피해액은 31억 1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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