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남의 심정지 환자에 대한 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11.6%로, 전국 평균 29.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전남의 심정지 환자 평균 연령이 70세이상으로 타지역에비해 높은 데다 한 시간이내에 응급의료센터로 도착하기 어려운 취약지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심폐소생술#심정지환자#시행률#전국평균#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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