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이 세정 지원과 편리한 세정 서비스 개선 의사를 밝혔습니다.
오늘 (11일) 취임식을 갖은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지역 경제 안정과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홈택스와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세금을 보다 편리하게 신고 납부 할 수 있도록 세금 신고와 납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이 허탈감을 갖지 않도록 악의적인 탈루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임 윤 청장은 함평 출신으로, 행정고시 41회로 국세청에 들어온 뒤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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