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차영수, 전남 강진군수 출마 선언..."예산 1조 시대 열겠다"

작성 : 2026-03-07 13:39:50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이 7일 강진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강진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산업·농업·관광·정주 기능을 특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차 의원은 이날 강진읍에 위치한 사의재에서 출마 선언식을 갖고,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강진을 △제1권역 : 성전·도암·신전 △제2권역 : 작천·병영·옴천 △제3권역 : 칠량·대구·마량 △제4권역 : 강진읍·군동 등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 간 연계를 통해 '머무는 강진', '일하는 강진', '돌아오는 강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머무는 관광 시대를 열어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차 의원은 스스로를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12조 원이 넘는 전남도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는 등 예산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져와야 하는지, 누구보다 잘 아는 '예산 전문가'"라고 칭하며 "임기 중 강진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우리에게는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거대한 물결이 다가오고 있어, 강진이 이대로 전라남도의 끝자락에 머무를 것인지, 아니면 통합 시대의 중심으로 올라설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지금은 중앙정부와 전남도,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강진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나갈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에너지 고속도로, 농어촌 기본소득, 스마트 농어촌 전환 등을 융합·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차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강진청년회의소 제27대 회장, (전)한국대학역도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및 더불어민주당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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