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 기간 숙박난 해결을 위해
여수시가 도입하기로 한 크루즈 해상호텔의 여수입항이 지연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숙박난 해결을 위해 당초 박람회 기간 여수 앞바다에 5백실 규모의
호화 유람선을 정박시켜 해상호텔로 이용할 계획이었지만 개막전 입항하기로 했던
크루즈선이 아직까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재 멕시코 현지에서 선사 등
관계자들과 입항하게 될 선박의 종류와
입항 시기 등을 놓고 재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져 해상 호텔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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