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학교 교육력 제고 중점학교 운영사업이 시작부터 삐걱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이번 학기부터
고교 58곳과 초.중학교 20곳 등 모두 78개 학교를 선정하고, 16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교육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계획을 짜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시교육청이 예산만 배정했을뿐
구체적인 사업 추진은 학교들에게 모두
넘겨 대상학교들이 기본모델도 없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인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학교들이 내놓은 사업계획도
업무추진비나 생활교육, 동아리 활동 등
학력신장과 관련없는 사업들이 많아
예산만 낭비하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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