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지켜본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의 넋을 위로하는 의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5월 단체들과 지역 시민단체는 오늘 저녁 7시 광주 동구 금남로 옛 도청 앞에서 조등을 걸고 살풀이춤 공연을 하는 등 말라죽은 회화나무의 넋을 위로하는 의식이 펼쳐졌습니다.
또, 오는 14일에도 공연과 시민발언, 회화나무 사후 보전 방안 제안 등을 나누는 회화나무 문화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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