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허위로 조작해 축사 보조금 1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표준계약서와 세금계산서 등을 조작해 제출한 뒤 사업비 10억 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로 축산업자 48살 심 모 씨와 68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건설업자 4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입건하는 한편, 이 같은 사실을 묵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한 장성군 6급 공무원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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