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한 의원이 사회복무요원에게 대리운전을 시켜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민모 의원은 1박 2일 일정으로 의회 차원의 울산 벤치마킹을 뒤늦게 떠나는 과정에서 당선 전 자신이 근무했던 복지시설의 사회복무요원에게 승용차로 함안휴게소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 의원은 일정이 겹쳐 급한 마음에 친분이 있던 사회복무요원에게 운전을 부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