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찻길 위를 지나는 9m 높이의 차량용 육교 옹벽이 무너져 당국이 응급조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50분쯤 남구 대촌동 대촌육교 옹벽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9m 높이의 옹벽 가운데 5m 가량이 붕괴됐으며, 다행히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없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에 내린 비가 옹벽으로 유입돼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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