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와 재정 규모, 주력 산업이 유사한 광양시와 충남 당진시가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도시는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의 인구는 15만 5천여 명, 당진시의 인구는 16만 7천여 명으로 철강과 항만을 중심으로 산업이 발달했고, 두 도시 모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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