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어린이집 원장 등 3명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음식을 뱉지 못하게 손바닥으로 원생 입을 막고, 강제로 잠을 재우기 위해 넘어뜨린 혐의로 여수의 한 어린이집 원장 A씨와 대표 B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원생들을 양반다리로 한 시간 가량 앉아 있게 한 혐의로 교사 C 씨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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