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외국인 여성, 에이즈 감염

작성 : 2019-08-30 17:02:13

마사지업소에서 일하던 40대 불법체류 여성이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40살 A 씨는 최근 폐렴 증세로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고, 치료 과정에서 에이즈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여수와 광양의 마사지업소에서 일했단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A 씨의 과거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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