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무원노조가 최근 단행된 승진 인사에 대해 지연과 혈연, 학연이 영향을 미친 코드 인사란 논평을 냈습니다.
노조는 승진 인사에 지연과 혈연, 학연 등이 영향을 미친다면 다수의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의 사기가 땅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번 승진 인사에서 이런 모습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4급 3명, 5급 6명 등 58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지만 4급과 5급 승진자 중 3명이 특정 지역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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