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내부를 세척하던 20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오후 7시쯤 광양시 도이동 한 업체에서 컨테이너 내부를 세척하던 업체 28살 직원이 쓰러진 채 발견된 사고와 관련해 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세척제 성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은 병원 치료를 받고 의식을 회복했지만 어지러움과 불안 증세를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