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와 직ㆍ간접 접촉 고흥 주민 30명 '음성'

작성 : 2020-02-24 05:30:38

고흥군이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살 A 씨와 직접 접촉한 주민 11명과 간접 접촉자 1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고흥의 한 실버대학 사무실을 방문하고, 도양읍 식당에서 식사를 했으며 나로우주센터와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 등을 다녀갔습니다.

고흥군은 자가 격리 중인 직접 접촉자 11명에 대한 발열 체크를 매일하고, 버스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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