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0살 A 씨와 직접 접촉한 주민 11명과 간접 접촉자 1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고흥의 한 실버대학 사무실을 방문하고, 도양읍 식당에서 식사를 했으며 나로우주센터와 국회의원 선거 사무실 등을 다녀갔습니다.
고흥군은 자가 격리 중인 직접 접촉자 11명에 대한 발열 체크를 매일하고, 버스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