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을 지나면서 순천에서 1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가 격상됐습니다.
어제와 오늘(5) 순천 조곡동의 한 의료기기 회사와 의원을 중심으로 12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순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특히 확진자들의 동선에 목욕탕 등 다중 이용시설이 나옴에 따라, 방역당국은 접촉자와 함께 최초 감염고리를 파악 중입니다.
광주에서는 경기도 확진자와 함께 근무했던 광주 상무지구 홀덤펍 직원 2명과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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