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광주와 전남에서도 엄수됐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전라남도는 목포 부흥산 현충탑에서 각각 추념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렸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참석 인원과 행사 규모를 줄여 간소하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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