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회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일부 버스노선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 광주의 한 시내버스 운전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밀접접촉한 동료 운전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는데,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버스 운전사들의 진단검사를 위해 52번과 228번 등 5개 시내버스 노선의 오전 운행이 중단됐고, 49번과 52번 등 5개 시내버스 노선은 투입 버스가 절반으로 줄면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9 10:55
채 해병 사건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2025-01-09 10:50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죄책 매우 나빠"
2025-01-09 10:34
"80조원 피해 예상" LA 대형 산불 확산 중..최소 5명 사망
2025-01-09 10:30
'女신도 성폭행·강제추행' JMS 정명석..징역 17년 확정
2025-01-09 10:08
"배달 1시간 반 기다려..숨통 끊어버려"..'배달앱' 막말 리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