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숨진 90대 확진자 2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해 12월 25일 광주 남구의 요양병원 전수검사에서 확진된 뒤 27일과 29일 각각 숨진 90대 확진자들에 대해 역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미크론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가운데 사망한 경우는 이번이 국내 첫 사례인데, 사망자들은 각각 암과 치매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08 14:10
뉴욕-플로리다 비행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
2025-01-08 11:27
병원 공금 4.9억 빼돌려 '별풍선' 탕진..30대 실형
2025-01-08 11:24
여중생 신체 만진 뒤 달아난 70대 노인..경찰 행방 추적
2025-01-08 11:01
'생필품 슬쩍'..제주항공 참사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2025-01-08 10:39
"금전 문제로 다투다.." 남편 흉기 살해한 50대 아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