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활동과 독립운동이 활발하게 이뤄졌던 보성 에 정의를 주제로 한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보성군 벌교읍에 조성된 선근공원은 홍암 나철과 채동선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조형 벽화와 동상 등 정의와 관련된 미술작품 43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근공원에는 일제 강점기 일본 경찰을 때려눕혀 "벌교 가서 주먹자랑하지 마라"라는 말의 유래를 만든 안규홍 의병장의 황금 주먹 조형물도 설치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