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인 누리호 발사 당일 비가 내릴 가능성은 낮다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누리호 2차 발사가 이뤄지는 15일 오후 4시 고흥나로우주센터 기온은 21도, 강수확률 20%, 풍속 초속 5m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발사 시각은 발사 당일에 발사 전 준비시간, 기상 상황, 우주환경·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분석·검토해 발사관리위원회가 결정하는데, 현재로선 오후 4시가 유력합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는 4시 예정이었지만 발사대 하부 시스템 문제로 1시간 연기돼 5시 정각에 발사됐습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