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발생한 경부선 SRT 탈선사고의 복구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고속철 운행도 정상화 됐습니다.
하행선은 이날 오전 5시 5분 서울발 진주행 첫 KTX 열차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3시 21분쯤 부산발 수서행 SRT 338호 열차가 대전 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하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또 KTX와 SRT 등 고속철 14대의 운행이 취소됐고, 열차 운행이 최대 5시간 반 가까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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