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차량에 들이받힌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아침 출근시간대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22일 아침 8시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넘어진 전신주가 왕복 2차선 도로를 모두 가로막으면서 일대 교통 흐름이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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