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광주-영암 아우토반 챙겨보겠다"

작성 : 2023-10-14 21:10:44 수정 : 2023-10-14 21:19:48
윤석열 대통령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 전국체전 개회식에 앞서 가진 만찬자리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광주-영암 아우토반'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고, 윤 대통령이 "챙겨보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광주-영암 아우토반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회장이 제안했다"며 "AI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