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시도민 10명 가운데 4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주간 광주 전남 시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로 가계 수입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37.9%, 변화 없다는 응답은 59.5%를 차지했으며 2.6%는 증가했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입 감소 비율은 25% 이하가 43.5%로 가장 많았고, 26%에서 50%가 줄었다는 응답도 42.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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