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산정지구 투기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산정지구 택지 전체 2010필지 가운데 419필지를 조사한 결과 50여 필지에서 투기성을 의심할 정황이 나왔지만, 차명 계좌에 대한 확인도 없이 투기성 거래가 없다고 발표한 광주시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어제(15) 산정지구 내 토지 거래자 명단과 광주시와 광산구청 공무원 명단을 대조했더니 투기 의혹이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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